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무좀의 치료로는 바르는 약, 먹는 약, 레이저 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손발톱" 무좀의 경우에는 바르는 약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고, 경구약은 간독성, 신독성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며 오랜 기간 복용해야 합니다. 이 경우 레이저 치료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니코 레이저는 635nm와 405nm 두 가지 파장을 조사해 손톱과 발톱 주변 피부에 진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만들어내 원활한 혈액순환과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혈액 속의 면역 세포들을 활성화하여 항진균 효과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시술 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통증이 거의 없는 비열성 레이저로써 짧은 시간 내에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니코레이저는 국내 KFDA승인에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안전한 장비입니다.